1_ 일상
한국 사회에서 '주는일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나는 생각하고 왜를 묻고 움직이는 것이 더 편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다보니
생각이나 방식도, 글도 그렇게 쓰여지게 되는데,
그간 주어진 것만 급급하여 하다보니 그리고 그것이 문화적으로 옳다고 생각되다 보니
내 페이스와 장점을 잃었다.
그래서 오히려 재미있게 글들을 읽었고, 과제를 하는 기분도 있었으나 과제보다도 나를 잘 표현하는 느낌으로 서술했다.
나를 잘 표현해야 나와 맞는 프로덕트와 서포터들, 사람들이 모임을 이제는 안다.
그것이 오히려 효율로 가는 방식이고 잘되는 방식임을 이제는 안다.
그것을 잘 알고 적용시켰던 하루.
앞으로 더 뾰족하고 잘 해보기로 하자. 기대 된다.
2_ 피드백
오늘의 여유는 10% 이상. 나름대로 여유 있게 할 일들을 척척 해나갔다. 효율도 80% 이상 되는 것 같다. 아웃풋이 잘나오는 편
여유로웠고, 다채로웠고, 많이 불안해하지 않았다.
특히 좋은 글들을 많이 읽었는데, 이는 내 전반적인 삶의 영역에도 도움이 됐다.
고민하고, 본질을 찾고, 마음을 울리는 글을 써야하는 것.
내 강점을 명확히 한 글을 써야한다는 것의 생각이 바로 잡혔다.
https://heathered-board-608.notion.site/4-1c682623be7840fea78c2dc8d4d3918a
https://heathered-board-608.notion.site/PM-9ff0a7897dd1463db605dfe1676e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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