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일상
점심중 스타트업 디자이너를 만났다.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했고, 벚꽃도 봤다. 독일 유학시절 겪던 고충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대표를 만나고 싶었으나 일정이 있으셔서 보지 못했다. PM 이 없어서 아쉽다는 이야기와 함께, 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를 들었다.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내가 저 자리에간다면 잘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2_ 피드백
7시간 반을 내리 과제를 진행했다. 건강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겁먹은 것만큼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다. 오히려 정책기획서나 공부를 하며 알아가는 것이 매우 즐거웠었다. 9:50분까지 과제를 제출하고는, 서울에서 집으로 가는데 야근후 이런 기분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유로웠나. 꽤 여유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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