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일상
풋살 스케쥴이 송도에 있어서, 송도에 갔다. 미리 가서 볕이 잘드는 창가에 앉아 강의를 듣고, 아이데이션을 진행했다.
오늘 햇살이 정말 세세했고, 바람이 꽤 너그러웠다. 별로 깊거나, 신나거나,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진 않은데, 살아 있길 잘했다는 감정이 깊이 깊이, 녹아 들었다. 참 신기하였다.
이런 깊이들이 모여 MVP라던가, PMF를 찾는 일이라던가 하지 않을까.
그건 아무래도 깊이 있게 '왜'를 묻는 것에서 부터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뚜렷한 방향과 즐거움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하고,....
2_ 피드백
정말, 여유를 50%이상 남겼다. 신기하다. 무엇보다 효율이 높지 않았는데도, 행복했다.
이상태에서 효율을 높이는 건 어떨까 싶다.
여유롭게 일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아, 정직한 '왜'위에서 의견을 개진해나가는일이 참 행복하다고 느꼈다.
그럼 힘내 내일의 나. 오늘 열심히 힘을 받았으니 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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