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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M - zero base 학습일지

[zero-base 3월 17일 매일 학습일지] 그러면 도대체 언제 쉬어요?

언제 쉬긴요! 이런 날 쉬지!

노는건 굉장히 중요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노는건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원한 스케쥴은 이게 아니었는데.... 욕심을 내고 또 욕심을 내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다.

사실 내 목표는 뽀로로다. 노는게 제일 좋아-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놀며 일도하고, 지속가능하게 놀 수 있는 사람.

그렇다보니 인생을 일 70%, 쉼 30%으로 살려고 노력했고.

그결과, 꽤 노는 법을 잘 알았다.

 

그런데....

내 욕심과 제로베이스의 스케쥴에 맞물려 내 쉼은 철저히 사라질 뻔,

하였습니다만

하루종일 놀고
또 놀고
또 놀았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리 많이 논 것은 아니다.

감자빵 마케터분과 이런 저런 인사이트를 주고 받았고, 개발자분과 MD님과 기획에 대해 소통했다.

가서도 일이야기... 를 포함한 삶 이야기. 기획 이야기.

그리고 회사이야기... 인데 푸념보단 생산적 대화!

꽤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고, 살아갈 추억이 하나 더 늘었고,

해야할 일과 인사이트들을 가득 얻어왔다.

잘 놀아야, 잘 나아간다.

열심히 내일까지 놀고 ! 또 다시 공부해볼 예정!

 

아! 그리고 지인분이 디자이너분으로 계신 곳에 분석 PPT를 보내드렸는데 꽤 좋은 답변이 왔다

 

그리고 zero-base 첫째 주 과제중 베스트 케이스로 뽑히기도 하였다.

꽤, 순항중인 것 같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