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PM - Case study

넷플릭스 분석 - 본질, 분석, UX/UI, PM, 의견, 기사, 해보고 싶은 일-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

 

진보적 기술, 알고리즘 탑재

최상의 경험에 대해 집착 수준으로 고민하는 서비스

 

다양한 장르와 언어, 국가 보유. 초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수익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넷플릭스의 TOP 흥행이 전세계에서 기사화 됨

 

 

Netflix의 AARRR

마케팅 채널 및 입소문을 통한 유입

1회 구독을 진행한 사용자

재구독하는 사용자

구독료, 광고 수익, 판매 수익

소셜 미디어 공유, 입소문, 매체 등의 추천

넷플릭스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

 

진보적 기술, 알고리즘 탑재

최상의 경험에 대해 집착 수준으로 고민하는 서비스

 

다양한 장르와 언어, 국가 보유. 초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수익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넷플릭스의 TOP 흥행이 전세계에서 기사화 됨

 

넷플릭스의 본질?

 

 

넷플릭스의 본질은 

‘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주어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주는가?

 

가 핵심.

 

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별점, 공유, 추천등이 이뤄지고 있음

 

HOME 화면

 

 

개인화된 추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

 

직관적인 UI

개인화된 추천 콘텐츠 ( AI 기반)

인기콘텐츠와 보던 컨텐츠를 맨 앞에 올림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콘텐츠 포스터 A/B테스트 진행중

 

장점
AI 및 지역별 추천 콘텐츠를 통해 직관적으로 영상 시작

큰 재생 버튼을 통해 추천 영상 바로 재생 가능 나중을 위해

내가 찜한 콘텐츠 버튼이 바로 옆에 있음

카테고리  탭도 있어 빠른 탐색 가능. 

 

 

NEW & HOT

 

 

개인 추천 콘텐츠 이외의 추천 콘텐츠를 찾게끔 디자인

 

새로 추가된 콘텐츠와 인기 있는 콘텐츠를 강조

콘텐츠를 발견하는데 도움 (AI 의 추천이 아닌 섹션)

 

특히 홈과 다르게 설명이 적혀져 있음. 설명 역시

‘넷플릭스 문체’로 진행

 

장점

홈에선 개인 맞춤이라면 여기선 좀 더 보편적인 콘텐츠  추천

생물학적으로 사람은 무리 지어서 살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NEW & HOT 에 관심. 이러한 고객의 니드를 충족시킴

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을 만들어 구독 해지를 늦춤

 

 

 

INFOR MATION

 

 

영상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

 

영상에 대한 짧은 요약이 제일 눈에 띔.

평가, 공유, 찜 등으로 주변의 추천 및 리텐션을 높임

출연과 감독이라는 정보 역시 놓치지 않고 회색으로 표기

함께 시청된 콘텐츠로 계속 영상을 보게 만듦

 

장점

 

이 영상이 끝나더라도 다른 콘텐츠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듦

이 영상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통해 흥미를 돋굼.

그러면서도 영상의 중요한 설명인  출연과 감독을 놓치지 않고 표시.

맨 위에는 영상의 미리보기를 제공. 흥미를 돋굼.

 

넷플릭스 기사

 

제일 핫한 문제는 공유 단속

 

현재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공유방식으로 사용

이에 대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

 

넷플릭스는 흥미 위주라는 기사도 보임

 

넷플릭스의 TOP 흥행이 전세계에서 기사화

되는 모습을 보임 - 영향력을 확인 가능

 

 

의견

 

 

넷플릭스에는 세가지 문화가 있다고 한다. 

1_ 인재 밀도. 소수의 인재가 생산성이 높다는 믿음. 

2_ 솔직한 문화. 즉각적 피드백을 최소한의 룰안에서 주고받는다. 

3_ 통제를 제거하기. 연차의 갯수나 사용방법에 대해 가이드가 없다.

 

언뜻 보면 좋아보이는 룰이지만 인재 중심적 방식이라면 인재들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짤릴 위험을 가지고 불안해하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판단은 정보 중심적인 판단일 가능성이 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넷플릭스의 공유문화가 불러온 추천 문화나 흥행이나 파장들까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현재 디즈니플러스나 아마존등의 OTT 기업들이 특별한 콘텐츠와 막강한 서비스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넷플릭스는 사실, 디즈니만큼의 컨텐츠도, 아마존 만큼의 고객층도 없다. 그렇다보니 빠르게 성장하고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

 

오히려 창의력이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이러한 상황을 타게하는 창의력은 집단지성에서, 많은 사람에서 나올 수 있다고 보는 편이다. 빨리 무너지지 않으려면 오히려 인재중심적인 방식을 줄여야하지 않을까.

해보고 싶은 일

1_ 넷플릭스만 가지는 차별성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싶다. 빅데이터와 기술로 무장한 추천시스템이지만 넷플릭스의 뾰족한 콘텐츠는 사실상 오리지널이 전부이다. 이에 반해 아마존이나 애플 티비, 워너브라더스나 디즈니 플러스는 자신만의 뾰족한 수가 있다. 단순히 UX /UI 만으론 살아남기 어렵지 않은지 분석해보고 싶다.

 

2_ 오히려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OTT 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이야기다. 좋은 이야기를 전달해주면 고객들은 불편해도 사용하다. 물론 AI 가 추천을 도와준다고들 하지만 좋은 이야기는 살아남는다. 이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외주 형식이 아닌 자신만의 깊은 역사와 이야기를 만드는데 집착해야하지 않을까. 이 비교 분석을 디즈니 플러스의 상승세와 비교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