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일상
나는 좋은 경험을 주고 싶었다.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경험. 내가 사용자라면 이런 경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과
또 좋은 경험이 결합된 어떤 새로운 것들.
이 경험을 현실로 실현시키려면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고, PM은 그 과정에 있어서 디자이너 / 개발자/
그리고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문서로 소통해야한다. 지금까지 배운건, 이 소통의 방식은 아닐까 고민해본다.
8주차 수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 최종 과제까지 3일정도 남았다.
다행히 시간은 넉넉해보이고, 다급하게 진행하고 있진 않다. 내 아이디어를 최대한 녹여내고,
내가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최대한 적용시켜가고 있다. 두려움은 거의 없고 잔잔하다.
그런고로 조금의 활기가 샘솟기도 하였다.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어떤 결과치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또 내가 지금까지만든 기록들이 나에게 어떤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을 주고 싶단 마음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온게 무척 신기하기도, 또 대견스럽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마음이 사뭇 피어오른다.
2_ 피드백
6시간 정도 공부를 진행했다. 기획을 짰고, PPT를 만들었다.
최종 과제다보니 좀 더 뾰족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앞선다.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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