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나눔과 도움이었다.
학교에 입학했을 때 부터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나의 지식이 필요한 사람에겐 꼭 어떻게든 정리해서 나눠줬다.
후배가 질문해도, 같은 동료가 질문해도, 심지어 지금 작은 인문학 연구소에서 책모임 총괄과 부리더를 하는 이유도 그 이유 때문이다.
나눔. 아는 것을 나눠줄 떄 재미가 있다.
글을 정리하여 티스토리에 올리니, 기분이 조금씩 좋아졌다. 나름 열심히 쓴 글, 그래도 자부심이 있는 글이 바깥에 올라가다 보니 무언가 나눔 한다는 기분이 들어 나름대로 동력이 생겼다.
나름대로 학습 일지에 올릴 링크도 생기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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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겸손 낮은 사람 많으면…애자일 조직 만들어도 실패" 아티클 분석 - 애자일과 PM.
[CEO 심리학] 지적 겸손 낮은 사람 많으면…애자일 조직 만들어도 실패 [CEO 심리학] 지적 겸손 낮은 사람 많으면…애자일 조직 만들어도 실패 - 매일경제 [CEO 심리학] `지적 겸손` 낮은 사람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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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프로덕트 플랩 분석- "쉽게 사람을 모은다. 그러나 쉽게 모인 사람은 높은 장벽을 만들 때도
1_ 선정이유 👋 앱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 그러면서도 트렌디한 오프라인 모임. 건강도, 피트니스도, 수면도 잡을 수 없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고민했다. 계속해서 머리를 두드린건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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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질적으로 분석한건 풋살 프로덕트 "플랩" 이긴 하지만 올린 글은 두 개라 공유.
또한 집착도 많이 사라졌다. 아무래도 밤과 아침마다 시간내서 하는 침묵기도가 도움이 되는 듯하다.
성취에 연연하지 않고, 결과물에 연연하지 않는다. 인생은 퀘스트를 깨기 위해, 공부는 퀘스트를 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체화 된 듯하다. 심지어는 카페에 가서 따로 읽는 책을 정리한 것을 보아하니... 나름대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생긴 여유 때문일까. 실제로 공부한 시간도 꽤 많았다.
12시부터 10시까지 공부.
약 3시간의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잘 조절해 가면서 쉬었다. 지금도 정신이 말짱한 걸 보면... 체력도 잘 남겼다.
고로, 남에게 잘 나눌 생각을 하면서 정리하면 좋겠다. 이러면 상대방을 생각하며 글을 쓰기도 하거니와 나도 나누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좋은 동기를 자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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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정리]
PM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문제 정의와 그 문제를 제품에 반영” 하는 일
이다.
그보다는 어떻게든 ‘제품을 성공시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안은 스스로가 찾아내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프로덕트는 옷 구매 기능이라던가, 혹은 아바타 꾸미기 기능등 하나의 기능단위의 프로덕트. 즉, 회원 시스템이나 결제 시스템 등의 시스템 단위를 말할 수도 있다.
이는 하지 않아야 할 일을 살펴보면 더 명확해진다.
코딩 / 디자인 / 사업 개발 / PR 을 하지 않고 나머지 업무에 집중하면 좋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다.)
PMBOK 6판으로 기준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와 같다.
통합 관리 / 범위관리 / 일정 관리 / 비용 관리 / 품질 관리 / 자원 관리 / 의사소통 관리 / 리스크 관리 / 조달 관리 / 이해관계자 관리
이처럼 모든 프로덕트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을 관리한다.
이로 인해 많은 문서를 써야하는 것도 생긴다.
서비스 계획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 까지 맡는다면
목표를 잡아서 -> 구성원 -> 피드백 -> 목표 -> 다시 피드백 을 진행.
pre-production 과 production 과정에서의 모든 일에 관여할 수도 있고, 이후 프로덕션이 된다고 하더라도 유지보수까지 책임질 수 있다.
다만,
전자기기의 빠른 발전에 따라 PM의 역할은 계속해서 유연하게 변화해왔고, 변화해 갈 예정.특히 chat GPT의 발전으로 PM의 업무는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특이점이 생길 때마다 계속 변화할 예정.
안뉴 / 서비스기획 업무에 ChatGPT 활용하는 가지 방법 | 커리어리
지난 달부터 서비스기획 업무에 챗GPT를 활용해보고 있어요. 아직까지 모르는 것도 빠뜨리는 것도 많은 저로서...
careerly.co.kr
->
https://brunch.co.kr/@ywkim36/101
chatGPT는 PM/PO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시니어 PM을 뽑는 인터뷰 질문으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 온 세상이 chatGPT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차세대 기술의 메시아가 온 듯한 놀라움을 넘어선 경탄이 쏟아져 나오는 동시에 아직은 인
brunch.co.kr
두가지 링크를 참고하면 매우 도움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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