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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PM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웹 서비스 구축 체크리스트 -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PM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웹 서비스 구축 체크리스트 - https://brunch.co.kr/@cysstory/101 웹 서비스 구축 체크리스트 뻔한 말이지만 웹, 모바일 기획도 기획의 한 줄기입니다. 따라서 웹 기획을 잘하려면 당연히 기획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획력은 흔히 말하는 스토리보드를 잘 그리거나 웹 관련 brunch.co.kr 1_ 선정 이유 글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진짜 웹 기획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는 분이였다. 웹 기획을 시작할 떄 중점을 두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스케쥴 UX/UI 스토리보드 리더쉽 기획서 커뮤니케이션 등등 |그러나 이분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1_ 기획의 이유 2_ 주요 고객 3_..
알라딘 어플 분석 - 고객의 소원을 이뤄주려면, 소원을 말할만한 UX 부터- BOOK DOMAIN? 출판사로 부터 대량의 책을 사고 그것에 이윤을 붙여 판매 책 판매를 통해 좋은 경험을 남겨주는 것 에 초점이 있음 광범위한 의미에서는 책을 판매하지만 작은 의미에서는 책 중계 판매로 인한 수익 창출 #책판매 #책을 통한 경험 BOOK DOMAIN의 특이점? 대부분 OFFLINE 매장을 가지고 있음 좋은 경험에는 직접 보는 것도 포함 에 초점이 있음 코로나 시기 미국은 오히려 서점이 증가하는 추세 프랑스에서도 역시 오프라인 서점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었음 #책판매 #책을 통한 경험 이 중 알라딘의 특이점? 특히 많은 알라딘의 중고 서점 최초의 대형 중고서점을 만들었고 현재 국내 46개, 국외 1개 운영중 중고 + 오프라인 서점 다시말하면, 중고 책 구매를 통한 좋은 경험 ..
검은 PM과 하얀 PM 중에 어떤 PM이 더 일을 잘하오?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말하는 최고의 PM 검은 PM과 하얀 PM 중에 어떤 PM이 더 일을 잘하오?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말하는 최고의 PM https://brunch.co.kr/@frenchblack/71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말하는 최고의 PM Best product manager they've worked with | John Cutler의 트위터 설문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협업능력 -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업무 방식을 존중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개발자와 디자이너 brunch.co.kr 1_ 선정이유 오늘의 집 PO 분에게 강의를 듣던 도중, ‘이것만 잘 체크해도 좋은 PM/PO’가 될 수 있다- 며 건내준 brunch 글이다. 그렇다고 신빙성은 없는 자료는 아닌 것이, 이 글은 한 트위터리안이 개발자/ 디자이너/ 협업..
내가 만든 서비스가 투표로 인해 쫓겨난다면? - 파리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 결정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5160743 1_ 기사를 찾아본 이유? 서비스와 국민 그리고 국민이 이루는 정치체계는 상호작용한다. 프랑스는 이전부터 국민의 주권을 강하게 가져가고,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역사적으로도 강하게 가져온 국가다. 이 국가에서 시민투표를 진행하여 서비스에 영향을 끼쳤고, 이 서비스는 얼마지나지 않으면 완전 철수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사례를 살펴보며 product은 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책과 IDEATION을 진행해보고 싶다. 2_ 아티클 요약 | 파리 상황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1_ 2018년 대여 서비스 시작 2_ 2021년 3명이 죽고, 500여명이 다침. 3_ 비록 전체 투표..
[zero-base 4월 3일 학습일지] 열심 1_ 일상 점심중 스타트업 디자이너를 만났다.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했고, 벚꽃도 봤다. 독일 유학시절 겪던 고충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대표를 만나고 싶었으나 일정이 있으셔서 보지 못했다. PM 이 없어서 아쉽다는 이야기와 함께, 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를 들었다.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내가 저 자리에간다면 잘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2_ 피드백 7시간 반을 내리 과제를 진행했다. 건강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겁먹은 것만큼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다. 오히려 정책기획서나 공부를 하며 알아가는 것이 매우 즐거웠었다. 9:50분까지 과제를 제출하고는, 서울에서 집으로 가는데 야근후 이런 기분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유로웠나. 꽤 여유로왔다.
[zero-base 4월 1일 학습일지] 풍성함 1_ 일상 풋살 스케쥴이 송도에 있어서, 송도에 갔다. 미리 가서 볕이 잘드는 창가에 앉아 강의를 듣고, 아이데이션을 진행했다. 오늘 햇살이 정말 세세했고, 바람이 꽤 너그러웠다. 별로 깊거나, 신나거나,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진 않은데, 살아 있길 잘했다는 감정이 깊이 깊이, 녹아 들었다. 참 신기하였다. 이런 깊이들이 모여 MVP라던가, PMF를 찾는 일이라던가 하지 않을까. 그건 아무래도 깊이 있게 '왜'를 묻는 것에서 부터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뚜렷한 방향과 즐거움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하고,.... 2_ 피드백 정말, 여유를 50%이상 남겼다. 신기하다. 무엇보다 효율이 높지 않았는데도, 행복했다. 이상태에서 효율을 높이는 건 어떨까 싶다. 여유롭게 일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일이 정말..
[3월 31일 학습일지 zero-base] 본질 1_ 일상 ---- 오늘은 본질에 대해 고민했다. 좋은 PM, 좋은 공부, 좋은 과제, 좋은 기획서, 좋은 콘텐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깊게 고민한 것들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했다. '왜'를 깊이 던지는 것. 무엇이 맞는지 고민하는 것 그 확실하고 단단한 가정이 없다면, 나는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그로기상태에 빠질 것 같다. 잘 고민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zero-base 3월 30일 학습일지] JD 분석 및 일상 1_ 일상 참 아이러니하다. JD 분석을 하면서 느낀건 '나만의 뾰족함'인데, 나만의 뾰족함을 기르려면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여유를 만들려면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과제를 하기 급급하다보니 시간이 줄어든다. 어떤 밸런스를, 어떻게 잘 가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 사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건 PM 수업도 있겠다만, 이 밸런스를 배워가는 건 아닐까. 나의 뾰족함을 기를 여유와 이것을 소통하는 방식과 에너지 사이의 어떤 밸런스. 그간 살았던, 길렀던 도보여행, 침묵, 깊이를 만든 사색등이 점점 더 중요하겠다고, 중요했겠다고 그렇게 느껴진다. 2_ 피드백 오늘은 그래서 스스로 '왜'를 물어봤다. 최근 공부했던 철학서를 토대로 스스로 생각해봤다. 왜 공부를 하는지, 왜 취업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질문해보았..